다들 아시겠지만 아직 안 보신 분도 계시니 오늘은 최근 아니 오늘도 넷플릭스에서 대한민국 TOP 10 안에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영화는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르-액션, 스릴러, 드라마, 범재, 재난
-감독-황인호
-각본-황인호, 강문석
-프로듀서-김용선, 조윤미
-제작사-이스트 드림 시노펙스, 기억 속의 매미
-제작비-128억 원
-상영 등급-12세 관람가
1. 영화 데시벨의 등장인물
-김래원-강도영 역(주인공, 전직 해군 잠수함 부장)
-이종석-전태성 역(테러범이자 IQ170의 멘사 출신 해군 잠수함 계급은 대위)
-정상훈-대오 역(CBC 사회부 기자)
-박병은-차영한 역(군사안보지원 사령부 과장)
-이상희-장유정 역(강도영의 아내이자 EOD 분대장)
-조달환-노정섭 역(해군 잠수함 상사)
-노성은-조리장 역(해군 잠수함 조리장)
-이종욱-이준위 역(군사안보지원 사령부 요원)
-신윤주-강설영 역(강도영의 딸)
-우지현-김유택 역
(특별출연)
-차은우-(해군 잠수함 음향탐지 부사관, 계급은 하사)
-김슬기-한미녀 역(경찰이자 오대오의 처)
-이민기-황영우 역(해군 대위)
(우정 출현)
강경헌-주임 역
(목소리 출현)
배성재-축구 캐스터 역
장지현-축구 해설자 역
2.줄거리
도영은 누군가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축구 경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도영 핸드폰으로 앱을 보내고 그걸 깔라고 했다. 그 앱을 깔면 다른 사람들한테는 연락이 안 되고 자기랑만 연락된다고 했다. 안깔면 축구 경기장이 폭발한다고
도영은 어쩔 수 없이 앱을 깔고 테러범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60분 후 폭발한다고 경고를 하는데 테러범은 "신고하면 터집니다. 대피시켜도 터집니다"라고 협박을 한다. 협박에 신고도 발설도 할 수 없는 상황, 경기장으로 간 도영은 폭발물을 찾으로 다닌다 테러범이 설치한 폭탄은 데시벨이 100 넘으면 터지게 돼 있는데 골이 터지게 되면 폭탄이 터지는 상황이라 우연히 만난 대오에게 경기를 중지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데 난동을 피워 경기를 중단 시켰지만 그것도 잠시 곧 경기가 시작되고 골이 터지는 순간 데시벨이 100에 가까워지자 수색 속도를 높지만 폭탄은 폭발하고 화장실에 나오는 아이를 구한다. 다음 테러범의 목표는 천사 아파트 놀이터 동시에 수영장이다. 천사 아파트 놀이터는 장 상사 (도영의 아내 장유정)이 가 폭탄을 해체시키러 간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테러범, 도영은 사람이 바글바글한 수영장을 선택한다. 같이 간 대오는 경찰인 척 사람들은 대피 시킨다 같은 시각 놀이터엔 장 상사가 해체 작전에 돌입해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테러범은 도영에게 전화를 걸자 놀이터에 있던 타이머가 작동된다. 남은 시간은 30분 그 시각 도영은 수영장에서 폭탄을 발견하고 물속으로 뛰어든다. 서로 다른 곳에서 아내와 남편이 동시에 각각 다른 곳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는 상황! 한 단계씩 침착하게 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해체 작업을 시작하는 아내... 해체작업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때 건물에 있던 아저씨가 창문을 열려고 소리를 지른다. 시간 순삭 시키는 주민의 소음 유발로 더욱 위태로운 상황, 같은 시각 수영장에도 위기 상황이 닥치는데 테러범의 방해로 호루라기를 불며 수영을 다시 해도 된다는 소리에 사람들은 다시 수영장으로 뛰어들어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각자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지만 결국 놀이터의 폭탄이 터지고 만다. 테러범은 룰을 어긴 대가로 양쪽 모두를 작동 시켰고 장 상사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테러범이 장 상사를 노린 것이었다 안보사 과장은 테러범의 의도를 알아채고 장 상사가 입원한 병원으로 가는데.. 하지만 한발 늦어 테러범을 놓치게 된다. 테러범은 동생을 포함한 22명의 동료를 죽게 만들고 진실을 덮으려고 한 국방부 관계자와 도영을 상대로 복수극을 펼치는 영화다.
3. 영화 제작보고회- 황금 라인업
감독님 외 다섯 명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배우 정상운과 박병은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 가득한 현장을 만들어 주었다.
김래원은 기존에는 격투 위주의 액션신이었는데 이번에는 차량 액션, 수영장에서 폭파 막는 장면,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다 한다. 감독님과 액션신을 상의하다 보니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CG 처리로 하기로 한 장면들도 본인의 제안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다 소화했다고 한다. 배우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전화를 거는 누군가의 역할을 맡았는데 제작보고회에 참여하는 게 영화의 스포가 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을 못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차은우는 선배님들이나 롤 모델이 김래원과 함께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매 순간순간 뜻깊은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차은우는 제작사 대표님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영화 OST를 불렀다. 내가 맡은 캐릭터로서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가사도 있었고, 노래도 좋았고, 엔딩 크레디트 쪽에 나오는데 같이 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감독님은 개개인이 영화를 책임져도 될 분들인데 이 영화를 통해 모였다는 게 꿈만 같다고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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